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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및 추천

"봄 간절기 이불" 가볍고 부드러운 이불 추천 _ 쁘리엘르

by Jin_진 2021. 3. 10.

 

21년도 시작한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 중순이 훌쩍 왔네요

 

3월이 지나면서 겨울 이불이랑 옷을 하나씩 집어 넣는데,

4월초까지는 여름이불을 덮기엔 애매하게 추운 것 같아요

 

그래서 봄가을 이불을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저는 간절기 이불은 너무 무겁지도 앉고, 너무 얇지도 앉고 보관할 때 부피도 덜 차지하는 걸 선호해요

무엇보다, 잠자는 내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고 부비고 덮으니까 아무거나 사기보단 더 신경써야겠죠?

 

쿠팡에서 폭풍 검색 후, 괜찮은 이불을 찾아서 공유해보려 합니다!

 


 

 

 

 


 

쿠팡에 간절기 이불이라고 검색하고 둘러보니,

"쁘리엘르 간절기 이불" 리뷰 수가 600개 정도에, 별이 4.5 네요

 

쁘리엘르 간절기 이불을 파는 곳이 여러군데 있는데, 

지금, 로켓배송에 8만원짜리를 3만원에 팔고 있더라고요

 

가격도 괜찮고, 후기도 나쁘지 않아서 상세란을 꼼꼼히 읽어 봤어요

 


 

상세 란에 피치스킨 원단이라는데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검색해봤답니다!

 

" 피치 스킨 가공 → 얇은 기모로 불리우는 아주 가벼운 기모로, 복숭아 껍질 같은 부드러운 느낌이 나도록 하는 가공. 원래는 신합섬에 소프트한 촉감을 내기 위해 시작 되었는데 현재는 면직물에도 이루어지고 있다 "

 

아무래도, 간절기에 사용하기에 적절한 소재로 많이 쓰이는 것 같네요!

부드럽고, 가벼운 촉감의 원단을 뜻하는 것 같아요 

 

 

 

여기서 한가지 상식은 천연 섬유보다 이렇게 가공한 합성섬유의 경우에는 보풀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세탁기에 그냥 돌리면 보풀이 많이 일어날 거예요.

 

제품 리뷰보니까 세탁기에 돌리고 난 후에, 보풀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고요

 

겨울 이불처럼 부피가 크지 않으니, 직접 세제를 조금 풀어 발로 밟아서 빠는 것을 추천드려요 

직접 빠는게 너무 귀찮다하면, 세탁기에 울코스로 돌리고 보풀제거기를 쓰면 될 듯하네요!

 

그 외에도 경량이불, 자수퀄팅, 양면이불이라는 특징이 있더라고요.

 

여기서, 간절기 이불은 대부분 경량인 경우가 많은데 경량은 한겨울이 아닌 때에 덮고 입는용도로 얇게 누빈 옷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 가지 제품을 살 때, 상세란이나 리뷰를 꼼꼼히 보고 사면 더 좋겠죠!

구매한 이후에도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으니까요

 

간절기 이불로 어떤 게 좋을 지 찾아보다가, 꼼꼼히 분석까지 하게 되었네요 ㅎㅎ

제가 알아본 이불 외에도 꼭 꼼꼼히 찾고 고민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래요! 

 

이번 년도 봄도 간절기 이불이랑 포근하게 잘 보내야겠어요 ~ **/

 

https://coupa.ng/bTa2o9

 

쁘리엘르 플로리 자수 워싱 간절기 이불

COUPANG

www.coupang.com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로의 일환으로, 고뇌하며 열심히 글을 쓴 제게 일정액의 수수료가 나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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