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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및 추천

깐깐한 입맛인 우리 강아지도 아주 잘 먹는 "푸들 사료 추천"

by Jin_진 2021. 3. 30.

안녕하세요~

나의 여행자, jin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배변패드, 장난감, 간식 등등 챙길게 하나씩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 중 우리집 멍멍이가 매일매일 먹는 '사료'가 가장 신경쓰이더라고요

 

 

추우니까 얼굴만 털 밀어준 날 - 견종 : 시고르촌롬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먹여봤고, 먹어본 사료도 정말 다양합니다

 

그 다양한 종류의 사료 중에서,

아예 입도 대지 않는 사료도 있었고

너무 알이 작아서 그냥 삼켜버리는 사료도 있었어요

 

그렇게 오랜 시간 '강아지가 좋아하는 사료를 찾기 프로젝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왔는데,

그 사료 중에 우리집 멍멍이가 완그릇을 하고, 잘 먹는 게 하나 있었습니다!

 

그렇게 벌써 거의 일 년동안 정착해온 사료가 있어, 

과거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건강백서 푸들 애견사료입니다

 

 

다른 애견종류처럼 털갈이를 하거나, 비교적 털이 잘 빠지지 않은 견종이라서

특히 피부병을 신경을 많이 써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건강백서의 사료의 좋은 점은 그런 푸들에게 맞춰진 사료여서 더 좋았어요

 

 

 

푸들의 특징에 맞춰진 샤료 특징

  • 털갈이를 잘 하지 않은 싱글코트 > 피부건강을 위한 오메가3 지방산 강화
  • 백내장이 많다 > 백내장을 예방을 위한 비타민 E 셀레늄 첨가
  • 눈, 입, 발 주변에 변색 되기 쉽다 > SHP 치석예방에 도움
  • 선천성 쓸개골 탈구가 많다 > 관절 건강을 위한 글루코사민 상어연골

건강백서는 견종류에 따라서 맞춰져 나온다는 게 매력적인 브랜드여서, 

원래는 트레이더스나 견 백화점에 갈 때마다 건강백서를 찾아 구매하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온라인에서 배달로 구매하는게 편하더라고요

 

 

저희는 가족 수가 많아서

택배 주문을 이미 한 줄 모르고

또 아빠가 새로 주문을 하셔서,

멍멍이 혼자 먹을 사료가 두 박스나 생겼답니다 ㅎ

 

저희 강아지도 '건강 백서 사료'처럼 잘 맞는 사료가

하나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ʢᵕᴗᵕʡ

 

 

카길 건강백서 전연령 생선 푸들 애견사료

COUPANG

www.coupang.com


 

 

오늘은 푸들을 키우고 있는 분들 중 사료를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을 위해

푸들 사료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기존에 사료에서 새로운 사료로 바꾸려고 하신다면,

5일의 기한을 잡고 원래 먹던 사료에서 섞는 양을 점점 늘려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첫날엔 기존사료 : 새로운 사료 = 8 : 2  둘 짼날엔 6 : 4 셋째날은 4 : 6 이렇게 천천히 바꿔가야해요 :)

 

 

오늘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조금 더 알아보게 되었는데

푸들은 분리불안이 심한 견종이라고 하더라고요

 

왜 산책할 때마다 경계하고 다니고, 항상 떨면서 졸졸 쫓아다녔는지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애견을 키우는 것은 신경써야할 일이 많은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항상 부족하게 챙겨주는데도, 늘 따르고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운 존재인 것 같아요 (울컥)

 

우리 멍멍이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 

따뜻해진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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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데 왜 난 방구석이냐... 증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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