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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의 일상19

23/24 무주덕유산리조트 알바 합격, 스키장 알바 짐싸기 안녕하세요, 나의 여행자 Jin입니다. 저는 지난 몇 주동안 저의 돈 모으기 목표를 위해 스키장 여러 군데에 지원을 했었습니다. 2년 전에 다른 스키장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의식주가 해결되는 스키장이 겨울 동안은 돈 벌기가 좋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다양한 리조트에서 면접과 전화 끝에, 대전과 가장 거리가 가까운 스키장인 "무주리조트"에서 근무를 결정하였습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식에 맞추어 성실히 답변을 했습니다! 리조트 측에서 연락이 와서, 간단히 일할 부서를 알려주시고 12월 13일에 올 수 있는지, 언제까지 근무할 수 있는지 등을 물어보셨어요. 가능하다고 답변드리면, 아래처럼 문자가 옵니다. 메일로 양식에 맞추어 가능하다고 보내면, 스키장에서 일할 3개월치 짐을 챙기기.. 2023. 12. 13.
호두까기인형 공연 첫 날, 찐 관람후기! 예술의 전당 & 국립 발레단 안녕하세요, 나의 여행자 Jin입니다. 연말을 맞이해 이번 연도의 12월을 특별히 보내고 싶은 마음에,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오늘 아침 대전에서 서울까지 버스 타고 가서, 공연 보고 다시 대전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블로그를 포스팅하는 거라, 매우 생생한 제 감상평을 공유해 드릴 수 있겠네요 🌟 예술의 전당 메인 건물에서 티켓 발권을 먼저 했습니다. 1시간 반 정도 일찍 가서, 여유로웠어요. 저는 이번이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본 게 난생처음이라 이것저것 신기해서 이곳저곳 많이 둘러봤는데요! 호두까기 인형을 보러 가기 위해서는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하우스 쪽으로 가야 합니다. 호두까기인형의 주인공들! 마리와 왕자 오페라하우스 1층에 티켓을 판매하는 곳과 이렇게 인형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보니.. 2023. 12. 10.
대전 자양동 근처라면 꼭! 들러야하는 빵디저트 맛집 "파이, 한 모금" 안녕하세요 나의 여행자, jin입니다 날씨가 다시 급 추워지는 초봄이네요 꼭 따뜻하게 몸 추슬러서 봄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옷을 주섬주섬 입었습니다 친언니가 대전 자양동에 빵 맛집 중 대박인 곳이 있다고, 어찌나 강력하게 추천을 하던지 저도 꼭! 가보고 싶더라고요 ㅎㅎ 그렇게 해서 온 이곳은 바로, 자양동에 위치한 '파이, 한 모금'입니다 '파이, 한 모금'에 가기 전에 체크하면 좋은 것들입니다 오후 12시 ~ 오후 8시 운영 (소진 시 일찍 마감) 예약 전화 042-622-8018 12시에 오픈이라 여유롭게 갔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이 날은 공사를 하셔서 조금 오픈이 늦어진다고 하셔서, 저희는 12시 20분쯤 들어갔어요! 앉아서 먹을.. 2021. 3. 29.
대청호 맛집 벚꽃보고 고기 먹으러가자_ 옥천 맛집 추천 "방아실돼지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벚꽃이 서서히 만개하려 하는 따뜻한 봄이네요 며칠 전에 가족이랑 옥천에 유명한 벚꽃길인 대청호에 갔다 왔는데요 4월 초반까지 화려한 꽃들을 볼 수 있을 듯싶더라고요 저희 가족이 대청호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저희의 히든 맛집인 "방아실 돼지 집"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드라이브로 벚꽃을 구경하다가, 대청호 쪽으로 쭉- 들어가면 어떤 고깃집이 보이실 거예요! 차들이 주차가 많이 돼있고, 복작복작한 곳이 바로, 이 맛집입니다 이미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해서, 줄 서서 대기하고 먹어야 하는 맛집이죠 :) 벚꽃 본 후에 먹는 고기, 정말 완벽한 코스네요 주변을 산책하고 고깃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고기를 썰고 계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면서 포장도 할 수 있는.. 2021. 3. 25.
대전역 앞 정동 현지인 찐 맛집 추천 ! "친친양꼬치" 안녕하세요! 어느덧 3월의 끝이 오고 있네요 아빠의 생신이셔서, 어디로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맛집에 다녀왔어요 이 맛집은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두 번 안 간 사람은 못 본 찐 맛집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겐 중국요리 음식점 중 탑인 이곳은 바로, 대전 용전동에 위치한 "친친 양꼬치"입니다. 저녁 시간에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5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조금 대기가 길어질 것 같았는지 사장님이 위층에 올라가서 먹으라고, 위층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2층에서 먹기 시작했을 때 만해도 우리 가족밖에 없었는데, 나올 때 되니까 사람들이 많이 와서 먹고 있더라고요 2층까지 테이블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맛집이라는 것이겠죠! 기본 반찬과 향신료들 오른 편의 향신료들은 양꼬치를 시켜서 .. 202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