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예쁜 카페, 대전 소제동 카페 추천 : 오아시스 (Oasis)

안녕하세요! 나의 여행자, JIN입니다~

더워진 날에는 친구들과 함께 만났을 때 가기 좋은 곳은 바로 예쁜 카페에 가는 게 좋더라고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카페는 모임을 하거나 그냥 만나기에도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오늘 추천드릴 카페는 바로, 대전 소제동에 위치한 오아시스 입니다.

 

 

 

 

 

 

사막의 분위기를 카페에 녹여낸 이색적이고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소품들이 더욱 시원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특히 탁트인 유리창과 조명들이 사막 한가운데에서 발견한 나무 그늘의 시원함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ㅎㅎ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소품들이네요.

 

 

 

알로에 사하라 에이드 2개, 라떼, 그리고 오아시스 꽃차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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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 입니다 :)

알로에 사하라 에이드는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안에 있는 풀은 못 먹는다고 해서, 왜 올린 건지 싶었습니다.

커피는 그냥 라떼이지만, 특히하게 위에 뿌려진 가루가 미숫가루여서 신기했습니다.

 

파란색 차는 오아시스 꽃차로 그냥 마셨을 때는 맛과 향 둘다 별로 였지만, 같이 주는 레몬 시럽을 넣으면 레몬차 마시는 느낌이 들더군요! 꼭 같이 주는 레몬 시럽을 함께 드세요!

 

신기하게 레몬 시럽을 넣으면 파랑에서 보라색으로 변한다는 사실! 우왕 신기해/

이런 작은 이벤트들도 정말 이색적이고 좋네요 ㅎㅎ

 

대전 카페 '오아시스'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