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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의 일상

대전 맛집 : 베스타 뷔페 가격, 맛있는 리뷰

by Jin_진 2020. 1. 1.



안녕하세요~ 나의 여행자, JIN입니다.

대전에서 정말 고급스럽다고 많이 들어봤던 뷔페인데요! 바로 베스타에 다녀왔습니다. 

베스타는 건물 10층, 11층을 쓰고 있더라고요. 10층 11층 각각 같은 음식들을 제공하는데 요리하는 셰프들도, 계산하는 곳도 분리되어 있어 특이한 구조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2019년 마지막날을 기념하려 소중한 분과 함께 갔는데요~ 
많이 들어봤지만 처음 가는 거라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정말 그만큼 멋지고 규모가 크더라고요 🙂 

그럼 내부도 자세히 리뷰를 해볼까요? ヽ( ´∀`)ノ





디너 타임으로 5시에 갔는데요. 준비가 한창이더라고요! 10층에는 자리가 없는 것 같아 11층으로 올라왔어요.

5시30분에 입장을 하고 6시에 음식을 가져올 수 있었어요! 
6시쯤 되니 웨이터분이 테이블마다 알려주더라고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파트별로 나누어져있어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전문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음식들이 정말 다양했는데요! 샐러드, 파스타, 피자, 초밥, 중식, 디저트, 케익 등등 다양한 종류의 카테고리로 음식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모든 음식을 한 입씩만 맛봐도 배가 차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디저트 종류도 놀랄 만큼 다양하고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크림이 정말 맛이 있더라고요. 
특히, 흑임자 쉬폰케잌 얼그레이 쉬폰케잌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냉장 진열장에도 케잌과 주스들이 가득했고 입구 초반에는 아이스크림이 여러종류가 있었어요! 



겨울 시즌이어서 그런 건지 테이블 별로 골든크랩 쿠폰을 나누어 주었는데요!
이 쿠폰과 크랩을 교환하여 가져와 먹는 방식이었어요. 
크랩의 맛은 ,,, 배 채우긴 속상한 맛이었어요.  (´Д`;ก) 허허




초밥은 정말 신선하고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초밥이 다양하니 취향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생새우 초밥과 한치 초밥을 첫 접시로 먹었는데 입에서 녹는 맛이었어요.
그 외에도 물회와 튀김 종류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겨울 시즌이어서 그런 것인지 해산물 요리들이 다양하고 많았어요.
워낙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입이 고급져진 기분이었네요!




모든 음식을 맛 보고 싶어서 한 입씩 가져와서 천천히 오~~~래 먹었어요/
뷔페에 갔으니 맛있는 걸로만 배를 가득 채우기 위한 팁이죠  v🙂v

스테이크는 부위 별로 약 3종류 있었는데요.  솊님께 절하고 싶은 맛이었어요.
오우~ (۳˚Д˚)۳ 한입먹고 맛있어서 놀랐네요. 여러분은 3접시 드세요. 더 드세요 ♥ 

스테이크 집에서 먹는 것이랑 맛이 비슷했는데요.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했어요! 
따뜻하고 맛있게 구어진 스테이크를 골라서 가져오면 두배로 맛있겠죠 :)/




화장실은 깔끔하고 손세정제 그리고 가글, 손 티슈도 있어서 더욱 편하고 좋았어요!

오늘 처음 가본 베스타는 따뜻하고 편한 분위기였어요. 
무엇보다 시간 제한을 알려주지 않아 쫓기는 기분없이 마음편하게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  
웨이터분들이 빠르게 빈 접시를 가져가주셔 더욱 좋은 인상이 남았던 것 같아요! 
아래는 베스타 가격입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식사 즐기시길 바래요~ヽ( ´∀`)ノ  지금까지 여행과 건강한 레시피 및 제품을 리뷰하는 나의 여행자, Jin 이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www.vestabuffe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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